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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3탄카테고리 없음 2023. 7. 21. 06:27
매년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연봉협상입니다. 개인별 능력치와 일에 성과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기도 하고 동결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연봉에 가려진 항목들에 대해 정보를 파해쳐보는 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과급과 상여금의 차이
성과급
성과급은 말그대로 성과를 냈을경우 주는 급여입니다. 대신 어떤 성과인지에 대한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조건부 성과급이라고 부릅니다.예를들어 회사가 이정도에 성과를 내면 직원들에게 합당한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조건부이기때문에 추후 퇴직금에 영향이 가게됩니다. 회사에서는 이것도 또하나에 급여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퇴직금에 영향이 안가는 성과급도 있습니다. 임의적 호의적 은혜적 금품이라 부르는 성과급입니다. 이것은 호의를 배풀어서 준다는 의미인데 퇴직금에 영향이 안가는 유일한 항목이고 이것외에는 퇴직금에 영향이 가게 됩니다.
상여금
상여금이란것은 성과급과 다르게 회사에서 애매하게 만든 항목입니다. 회사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애매하게 10만원, 20만원씩 주는 금액이 있는데 대부분 상여금으로 빠집니다. 그런데 성과급과 차이가 무엇일까요? 성과급에서는 급여로 인식하여 퇴직금에 반영되니 상여금이란것을 만들어 퇴직금에 반영안되게 하는 금액이라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분기별 상여금 및 짝수달 상여금 혹은 명절에 별도의 상여금등을 지급하여 주는것입니다. 하지만 상여금은 대부분 관행이되어 정기상여금이란 명칭으로 부르게됩니다. 통상 임금으로 인정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퇴직금에 반영안되었던 부분을 다시 반영되게 하여 구조화되었습니다.
성과급에서 임의적 호의적 은혜적 금품에 좋은점이 있습니다. 바로 세금면제입니다. 물론 목적과 제공된 방식에 따라 달라질수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세금이 면제되어 월급에 성과급이 더해지면 풍부한 급여를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반면 퇴직금은 세금이 부과됩니다. 근속년수와 기타사항들에 대해 조합하여 세금이 부과되기때문에 퇴직금 항목에 포함되면 근로자 입장에서는 아쉬울수가 있습니다.
계약서
회사 계약서를 작성했을때 목록들이 많은것과 적은것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바로 목록이 최대한 없을때가 좋습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연봉이 5천인데 수당이 포함된 근로계약서는 수당이 연봉에 포함된 근로계약서로 인식됩니다. 반면, 근로계약서에 연봉이 5천만 있고 수당은 안적혀 있을경우 수당은 별도로 더해서 받기 때문에 돈을 더 받게됩니다. 계약서에는 최대한 목록들이 없으면 좋은것이 됩니다. 물론 경쟁력이 있는 회사에서 이런 예시들이 잘 맞춰질 것입니다.
연봉협상 꿀팁
근로자가 능력이 좋아 회사측과 근로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것을 천천히 미루게되는 일도 일어날 것입니다. 바로 원하는 연봉이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럴때 회사측에서는 근로계약서를 안쓰게 될경우 벌금을 물게됩니다. 하지만 근로자 입장에서도 회사와의 마찰이 심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본인의 능력이 좋고 1년동안 성과를 쌓아온것을 문서나 다른방법으로 요약하여 제시하면 회사측에서도 인정해주는 부분은 있기때문에 그냥 협상하는것보다는 이런 부분들을 통하여 소통을 잘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의 연봉순위 알아보기
국세통계포털 사이트(https://tasis.nts.go.kr)에서 통계로보는소득 페이지로 이동하신후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정보 입력부분들은 어려운것이 없기때문에 입력하신후 결과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재미로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연봉에 관해 몰랐던 정보들을 새로 알았던 시간이였기를 희망합니다. 매년 연봉협상 결과로 회사에서 주는 급여를 받으면서 월급이 작게 느껴진 직군도 있고, 많게 받는 직군도 있을것입니다. 이 기회에 궁금하신 부분들은 살펴보면서 똑똑한 직장인으로 성장하시기를 희망합니다.